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니,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(문단 편집) == 설정 == 시대 배경은 대략 12~14세기 [[이탈리아]].[* 알폰소가 3차 십자군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보아 12세기 말이다. '3차'라는 부분을 빼고 [[십자군 전쟁]]을 전체로 본다면 11세기 말~13세기 말이 시대적 배경이다.] 이는 [[중세]] 말기~[[르네상스]] 초기이다. 정치나 경제의 발달상, 사회상, 건축물 등은 1310~1340년 언저리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. 화폐 단위 또한 [[두카트|두카토]]이다. 이름도 [[체자레 보르자|체자레]], 알폰소 등을 보면 13세기 이탈리아의 유명인들이다. 다만 주인공인 아리아드네(Ariadne)의 이름만은 이탈리아식 이름이 아니다. 이탈리아식으로 했다면 아리안나(Arianna)가 되었어야 한다.[* 유명인 [[아리아나 그란데]]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한 것.] 물론 아예 그런 경우가 없지는 않고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특히 교양있는 집안이라면 얼마든지 부모가 지어줄 수도 있는 이름이다.[* 예시로 실존 인물인 존 폴 게티 3세 납치사건 당사자의 여동생 아리아드네 게티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.] 배경이 이처럼 정해진 것은, 상업이 크게 발달하지 않고 은행이 없는 사회여야 했기 때문이다. 주인공인 아리아드네를 상업이 잘 발달된 사회로 회귀를 시켜주면 온 집안 패물들을 들고(...) 포르토 공화국으로 달아나서 회귀자 지식을 이용해 100% 살아서 돌아오는 동방 향신료 무역선에 전 재산을 투자한 후 몇 배로 불려서 잘 먹고 잘 살았을 인물이기 때문에 일부러 작위, 봉토와 농노가 없는 사람은 [[혼테크]]에 성공해야만 사회경제적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배경으로 채택했다고 한다.[* 소설 내에서 상인 세력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진다.] 다만 복식은 1460~1510년 언저리의 것이 기준이다. 여성들이 가슴과 몸매를 드러내는 복장[* 12~14세기는 엄격한 의상규정에 따라 여인들은 가슴이 최대한 드러나지 않도록 신체를 가리는 복장을 입었다. 또한 신체의 윤곽도 되도록 드러나지 않는 복장을 입었다.]이 연회 의상으로 자주 사용된다는 점에서 18세기 로코코 시대가 연상되기도 한다.[* 아리아드네는 드라마 [[튜더스]]에 나오는 스타일의 영국식 드레스를, 이사벨라는 드라마 [[더 보르지아|보르지아]]에 나오는 이탈리아식 드레스를 주로 입는다고 한다.] 또한 판타지적 요소를 끼얹어 남성 캐릭터들이 쫄쫄이 스타킹을 신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. --과거 재현도 좋지만 바지를 제대로 입는 것이 아무래도 보기에 더 좋긴 하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